한국영화가 벗어나지 못하는 레퍼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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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영화를 좀 보다 보면
어느 나라나 저런 레파토리가 있음, 특히 찍어내는 영화들은 다 저런 게 있음
관객이 느끼고 싶은 감정을 건드려줌
그게 영화로써는 잘 만들었다 보기 그럼
1님의 댓글
1 작성일영화는 다 찍어서 만들지 안 찍는 영화가 어딨니?
1231님의 댓글
1231 작성일
근데 관객의 감성을 건들기 위한 예술품에
효과적으로 감성을 건드리게 만들었다는건데 무슨문제가 있는거지
원래 카타르시스란게 비참스택쌓아서 터트리는거 아닌가?
수학책은 공식대로 풀잖아요 하면서 뭐라그러는 느낌인데
12344님의 댓글
12344 작성일
영화에서 너무 의도적인 장치를 막 여기저기 뿌려놓고
이래도 안울어? 이래도? 이래도? 이건 좀 슬펐지 ㅇㅈ? 이건? ㅇㅈㄹ하니깐 울면서도 불편하게 느껴지는거임 ㅇㅇ
마치 코빅에서 개그맨들이 방청객한테 안웃겨도 리액션 잘해달라고 요구하는 느낌
ㅋ님의 댓글
ㅋ 작성일
너무 유치하고 식상함
우리가 유치하다고 여기는 모든 감정이 니가 말한 거기에 속함
으휴님의 댓글
으휴 작성일ㅋㅋ뇌가 1차원?
ee님의 댓글
ee 작성일
걍 울고싶어서 보는 거야 오락영화잖아
자꾸 일반 관중들은 평론가마냥 메시지를
쳐 찾지마
마블이 메시지가 있어서 흥행함?
마찬가지로 드라마영화라도 상업영화는 상업영화고 오락영화야
울고싶은 사람들을
단지 그럴듯하게 울게 만들어주는 거임
ㅓ님의 댓글
ㅓ 작성일
의도대로 울게 하는것도 기술이야
좆같이 연출하는 애들은 아무것도 와 닫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