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혹독했던 개인과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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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인생의 하방은 부모가 막아줬지만 과연 행복한 삶이고 돈독한 부자관계일지는 모르겠다
입장 바꿔 나 같으면 저런 부모 밑에서 저런 유년시절 기억 밖에 없다면 스스로 불행하다 느끼고 공허감에 성격 이상해졌을 거 같음
ㅇㅈ님의 댓글
ㅇㅈ 작성일아버지가 직접 공부하고 직접 문제 내고 같이 앉아서 시간을 보냈는데 그게 안 좋은 기억일까 싶다. 같이 여행 다니며 새로운 배움을 얻는 것도, 세상의 지혜로운 사람들이 쌓아 놓은 지식을 흡수하는 것도 결국엔 방식은 다르지만 부모가 줄 수 있는 가르침 아닐까?
55님의 댓글
55 작성일
그러니 너는 여기서 매일 댓글 1등으로 달면서 사는거고 니자식도 그러고 살겠지
니자식 보다는 저집 아들이 훨씬 행복할거다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솔직히 초,중 과정 기초만 정확히 잡아놓으면
고등학교가서는 알아서 잘할듯..
그리고 부모님 둘다 의사같은데 콩심은데 콩나지 뭐
ㅇ우누튱님의 댓글
ㅇ우누튱 작성일연대의대 입학했다고 남은 60여년을 그리고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하는것도 너무 근시안적이다ㅋㅋ 물론 지잡대 입학생보다는 행복하게 살 확률이 높지만
ㄹㅁㅁ님의 댓글
ㄹㅁㅁ 작성일ㅋㅋㅋ 물려받는거 없이 매만 처맞고 자란것들이 미주알 고주알 떠드는 꼬라지 보니 인간 본성은 시기질투라는 말이 왜나오는지 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