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해

밖에나가서 회사에 치이고 야근하면서 돈 벌어서 집에 와이프랑 아이 먹여 살리는 남자들도 와이프와 아이에 종속된 노예인건가?

요즘 도시락 컨셉 쇼츠가 많더라
지뻔뻔이 최고

나 뉴스보는 거 좋아해서 조중동 한경서 다 보지만 안 보는 매체가 몇 가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오마이뉴스.
모든 시민은 기자라는 미명하에 최소한의 필터링도 포기한 채 저런 수준 이하의 글을 기고랍시고 지면에 싣는 행위를 유구하게 해온 유사 언론의 대표.

먹물인척 전문용어를 쓰지만 논거도 미약한 아전인수격 글을 시민 기고랍시고 언론사 논조에 맞는 글만 선택적으로 취사 게재해서 사회에 불필요한 갈등을 유발해놓고 시민 기고이니 언론사는 책임없다는 스탠스가 너무 꼴보기 싫음.
시민이 기자라면 언론사에서는 최소한의 데스킹이라도 해야지.

개인적으로 한국 사회는 아직까지는 여자에게 사회적으로 불리한 구조라고 믿는 사람중 하나이긴 한데 저런식으로 생각과 다르다는 이유로 좌표 찍고 우르르 몰려가서 낙인찍고 조리돌림하는 페미니즘은 여성인권 발전에 일말 도움 되지 않음.

저 유튜브 채널에 악플달고 있는 인간 중에 결혼 생활해보고, 자기 손으로 아기 키워본 사람은 없을 거라 단정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