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해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01.05

상향혼 욕구는 못참지 ㅋㅋㅋㅋㅋㅋ 비혼이 아니라 나보다 나은 조건 남자랑 결혼하려고 기다렸던 거잖아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01.05

그냥 제가 멍청했어요 라고 하면 되지 끝까지 시건방을 떠네

ㄴ님의 댓글

ㄴ 작성일 01.05

말조심 합시다.. 죽을때 까지 지키지 못할거라면

공무원사회님의 댓글

공무원사회 작성일 01.05

모든 사람이 나루토 마냥 사는건 아님 ㅋㅋ
뱉고 후회하고 하는게 다 인생이지

ㅜㅜ님의 댓글

ㅜㅜ 작성일 01.05

미국 사는 연하 미남

뉘집자식인지님의 댓글

뉘집자식인지 작성일 01.05

젊을 때 생각이 나이들면서 바뀔 수도 있지.
비혼주의란게 피로 새긴 맹세도 아니고 경험에 따라 바뀔 수 있는 개인 가치관인데 그걸로 멍청이니 말조심이니 상향혼 욕구니 할 일이냐?
젊은 시절에 결혼하고 싶던 사람이 나이들면서 어떤 경험을 통해 비혼주의로 바뀌었다면 현명했던 사람이 멍청한 사람으로 변하는 거냐?

인생은 타이밍님의 댓글

인생은 타이밍 작성일 01.05

맞음 나도 20대때는 결혼 안하고 연애나 하면서 살아야지 했는데 30대 들어서고 가치관이나 삶의 방향이 바뀌면서 그리고 주위 지인들 귀여운 조카들 보니 생각이 바뀌더라 이제 40대 들어서는데 이제서야 결혼생각이 나고 30대 때는 결혼생각 없으니 만났던 여친중에 결혼생각 있던 여친은 떠나가고 타이밍 놓쳐버렸다

그렇더라님의 댓글

그렇더라 작성일 01.05

젊었을 땐 철벽같았던 생각이 오십이 넘어가니까 바뀌더라 상황이 바뀌고 내 상태도 바뀌고  그러니 예전과 똑같은 것을 보고 들어도 다른 생각이 들어 내 경우엔 제일 드라마틱한 변화가 지지하는 정당이 바뀐거였음 5번의 대선을 거치면서 일편단심 한쪽만 찍었는데 그게 바뀌더라 솔직히 나 자신도 놀랐는데 더 놀라운건 그렇게 한번 스탠스가 바뀌니까 그동안 내가 적대시했던 쪽의 입장에서 바라보게 됨 나도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신기했다

전업투자님의 댓글

전업투자 작성일 01.05

뭐 여기서 어그로 끄는 댓글다는 애들보다는 잘했네
공효진도 여기서 어그로끄는 댓글만 버러지는 거들떠도 안보겠지